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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라디오 방송

by evankim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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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의 역사

1888년 H.R.헤르츠가 전파(電波)의 존재를 실증하고 96년 G.마르코니가 처음으로 무선전신 실험에 성공하여 전파에 의한 통신가능성이 열렸다. 1900년 미국의 R.A.페슨던이 고주파발전기식 무선전화를 발명, 1906년 매사추세츠주 브랜트 록실험국에서 이 무선전화에 의해 음악과 인사를 전파에 실었다. 이것이 최초의 라디오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1907년에는 미국의 L.드포리스트가 3극진공관을 발명하여 라디오에 없어서는 안되는 연속전파발생과 변조장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08년 드포리스트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레코드 음악을 방송, 10년에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를 중계방송하였다. 20년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사가 피츠버그에 세계 최초의 고정 라디오방송국인 KDKA국을 열었다. 이 방송국이 세계 최초의 고정 라디오방송국이다. KDKA국이 대통령선거전의 개표결과를 중계하여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방송국이 급속히 증가하여 22년에는 전 미국에 569국의 방송국이 생겼다. 그 뒤 유럽에서도 실험방송을 거쳐 22년부터 프랑스국영방송·영국방송회사·소련 모스크바방송국 등이 라디오방송을 개시하였다. 초단파 FM방송은 29년 미국의 E.H.암스트롱의 주파수변조(FM)방식 발명과 36년 실용화성공으로 그 기초가 열렸다. 38년 세계최초의 FM실험방송국이 미국에 탄생하였고, 61년 스테레오 방송도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라디오방송

1925년 11월 총독부 체신부 구내에 설치한 무선방송실험실에서 출력 50W로 최초의 무선실험방송이 실시되었고, 26년 11월에는 사단법인 경성방송국이 설립되어 이듬해 27년 2월 16일 출력 1㎾, 주파수 870k Hz로 첫 라디오방송을 개시하였다. 당시 라디오 수신기 제작이란 겨우 광석검파수신기가 제작되었을 뿐인데, 그것도 매우 적었다. 이 수신기는 혼자서만 귀에 대고 들을 수 있었다. 그 뒤 수신기는 감도조절이나 음량조절을 위하여 공중선선륜과 동조선륜을 원접(遠接)하여 이동하면서 적당한 감도점을 찾아내야 했는데 황철검파기보다 전지식 광석수신기의 감도가 양호하여 많이 이용되었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 진공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고성능화·소형화되고, 전쟁 뒤에는 휴대용라디오가 등장하였다. 45년 한국의 수신기는 22만 7985대였고 방송국도 늘어나 전국에 방송국 17개소, 방송소 3개소에 이르렀다. 6·25 후 민간방송·상업방송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54년 12월 민간방송인 기독교방송(CBS)이 출력 5㎾, 주파수 700k Hz로 개국하였고, 61년 12월에는 문화방송(MBC)이 5㎾, 900k Hz로, 63년 4월에는 동아방송(DBS)이 10㎾, 1230k Hz(나중에 792k Hz로 변경)로 개국하였다. 64년 5월, 20㎾, 1380k Hz로 개국한 라디오서울이 같은 해 6월에 주파수 640k Hz로 바꾸고 66년 동양방송(TBC)으로 개칭하였다. FM방송은 서울FM방송국이 65년 6월 1㎾, 89.1MHz로 개국한 것이 시초이며 그뒤 문화FM·한국FM 등의 민간방송도 개국하여 황금기를 맞았다.

AM(Amplitude Modulation)

AM방식은 DSB-AM방식과 SSB-AM방식이 있다.

DSB-AM방식은 반송파 성분과 음성 신호로 변조한 상하의 양측파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반송파 성분이 전송되기 때문에 신호의 복조에는 전파의 포락선을 검출하면되고 수신기가 간단하다. FM변조방식에 비해 전파의 점유 대역폭이 좁고 주파수 이용률이 좋다.

SSB-AM방식은 DSB-AM방식의 상하 측파대 성분중에 어느것이나 한쪽의 측파대만 전송하는 방식으로 주파수 이용률이 가장 좋다. 그러나 신호의 복조에는 수신측에서 반송파를 발생시켜 동기 검파해야 한다.

중파방송

526.5∼1606.5k Hz의 중파대(中波帶)의 전파를 사용하는 방송인데 방송방식으로는 반송파성분(搬送波成分)과 반송파를 음성신호로 진폭변조(振幅變調;AM)함으로써 생기는 상·하의 측대파(側帶波)를 동시에 전송하는 양측파대진폭변조방식(兩側波帶振幅變調方式)을 사용한다. 중파방송은 그 파장이 길어서 주로 지표를 따라서 전파하고 또 지형영향을 비교적 받지 않으므로 한 방송국의 서비스에어리어(청취가능지역)가 넓으며 건물의 차폐나 반사영향도 없고 자동차 등 이동체에서도 안정하게 수신된다. 반면에 음성대역폭(音聲帶域幅)이 7.5k Hz로 제한되어 FM방송의 15k Hz에 비하여 음질면에서 떨어진다는 것, 사용주파주가 낮아서 공전(空電) 등의 자연잡음과 인공잡음의 혼입이 많고 더욱이 그 개선이 어렵다는 것, 야간이면 중파대를 반사하는 전리층(電離層)이 발생하므로 먼 곳의 방송국 전파가 와서 혼신하는 것 등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FM방송의 발전과 더불어 중파방송의 음질개선과 스테레오방송문제가 부각되어 미국에서는 이미 고역강조(高域强調), 스테레오방송이 실시되고 있다.

1927년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 KBS, CBS, MBC, SBS, 아세아 방송등이 방송하고 있다.

단파방송

3.9 ~ 26.1MHz까지의 주파수 대역 내에서 단파 방송용으로 할당된 주파수의 전파를 이용하여 음성, 기타 음향을 보내는 방송이다. 변조방식으로 DSB-AM을 사용한다. 단파대전파는 전리층(E층·F층)에서 반사되어 수천㎞ 먼 데까지 도달하므로 주로 국제방송이 사용하며, 그 밖에 국토가 넓은데 방송망이 완비되지 않은 나라에서는 국내방송에도 사용하고 있다. 사용주파수는 3·6·7·9·11·15·17·21·25 MHz 대(帶)이다. 변조방식은 중파방송과 같은 양측파대진폭변조, 주파수간극은 5k Hz이다. 현재 단파방송은 주파주의 효율적 이용을 꾀하려고 상·하 어느 측 파대(波帶)만을 전송하는 단측파대 방송방식 도입을 국제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단파방송은 전리층에서의 반사전파를 이용하는 것인데 수신점에서는 전파가 몇 개 도래한다. 이것이 서로 간섭하면서 방송음의 크기나 음질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것은 페이딩이라고 하는 현상인데 페이딩은 단파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FM(Frequency Modulation)

VHF대의 전파를 사용하는 음성방송인데, 그 변조방식이 주파수변조(FM)이기 때문에 보통 FM방송이라 한다. FM방송은 외래잡음에 강하고 다이내믹레인지(음의 크기변화차)가 커서 전송주파수대역(傳送周波數帶域)이 널리 잡히므로 좋은 음질의 하이파이방송·스테레오방송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VHF전파는 직진성이 강하므로 서비스에어리어가 넓지 않고 전국에 방송하려면 많은 송신소가 필요하다든지 산·빌딩으로 전파가 반사되므로 지향성 안테나를 써서 직접파(直接波)만을 수신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소리의 일그러짐이 생기는 문제도 있다.

신호의 크기에 비례하여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같은 질의 신호를 보내려면 FM은 AM보다 넓은 대역이 필요하다. FM은 AM보다 잡음에 강한 이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4년도부터 방송을 시작하였다. FM방식의 방송은 AM방식의 방송에 비하여 잡음과 혼신이 적고 음질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FM방송 주파수대역은 88~108MHz이다. FM방송은 반송파 주파수가 초단파대이므로 전파의 도달거리가 짧아서 서비스 에어리어가 좁은 결점도 있다. FM방송은 주파수 대역이 넓어서 높은 주파수까지 송신된다. 그래서 15KHz이하로 주신호를 보내고 38KHz를 중심으로 높은 주파수로 부신호를 다중화 함으로써 질이 좋은 스테레오 방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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